댄싱퀸

야, 너 아침에 일어나서 뭐하니? 밥 하지?
얘 씻겨서 학교 보내고 남편 출근 시키고 돌아서면 설겆이 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하루 종일 아줌마들이랑 씨름하고
낙이라고 해봐야 막장 드라마 보면서 질-질- 짜는게 전부 아니가?
맨날 똑같제? 일년뒤는 뭐 다를꺼 같나?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출근,
돌아서면 점심먹고 하루종일 컴퓨터랑 씨름하고,
낙이라고 해봐야 주말에 침 질-질 흐르도록 자전거 타는게 전부.
작년에도 그래왔고 올해도 그러고 있는 문제.

This Means War

- 두 남자를 똑같이 사랑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 사랑, 가능하지. 사랑에 빠지는 건, 아니야.

보는건 괜찮은데 만지면 안되지.
근데 보는것도 정도껏요 님.

The Vow

나는 당신을 사랑하며 돕고, 부드럽게 당신을 감싸며
사랑으로 인내하겠습니다.
대화가 필요할 때는 말할 것이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침묵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케잌얘긴 모르겠고

“당신의 따뜻한 마음에서 살며 언제나 집으로 여기겠습니다.”

를 메뉴에 적은 센스.

Pace Maker

- 너 재밌게 살고있냐?
- 네?? 뭐야 뜬금없이.
- 높이 뛰어 넘는거 이거, 니가 원하는 것 만큼 넘으면 뭐가 달라지냐?
- 글쎄요, 뭐 달라지라고 하는건 아닌데.. 그냥 좋으니까. 넘고 싶으니까.
- 만약에.. 니가 좋아하는 거랑 잘할 수 있는것 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넌 뭐하면서 살고 싶냐?

잘하는걸 좋아하면 되는거자나?
싫으면 좋아하는걸 잘 하던지.

Perfect Sense

키스를 한다. 서로의 뺨에 흐르는 눈물을 느낀다.
누군가 쳐다보는 사람이 있었다면, 평범한 연인들처럼 보일 것이다.
서로의 얼굴을 쓰다듬고 몸을 밀착시킨다.
눈을 감고. 그들을 둘러싼 세상을 의식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삶은 계속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희망이 없는 순수한 비극.
적어도 나는 그렇게 느낌.

그리고 기억에 남는 메시지. Continue reading